Jsp-개념

2 분 소요

정적인 페이지 VS 동적인 페이지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많은 정보를 요청한다 ex) 전화번호, 주식, 날씨정보 등등
그럼 서버는 미리 다 정해져있던 정보들을 그냥 딱 꺼내서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줄 수 가 없다.
왜? 날씨정보나 주식같은 경우는 매일매일 그 정보가 갱신될 수 있는 동적인 정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화번호같은 경우에도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번호 전부를 서버가 하나씩 저장해놨다가 그 중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정보를 꺼내서 주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며 비효율적이다.
동적인 페이지를 만드는데에 있어서 단순히 클라이언트-서버 구조만 있는게 아니다.
서버안에 동적인 웹 컨텐츠에 응답하기위한 부가적인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현재날씨를 다른 서버에서 받아 업데이트하는 프로그램이라던지, 전화번호의 키값을 통해 탐색하는 프로그램같은 것들이 있다. 이런 프로그램 개발이 백엔드 개발이다.
이렇게 웹서버 프로그램으로 처리된 페이지를 다시 클라이언트에 보내면 그 페이지가 동적인 페이지가 되는 것이다.
순서 : 클라이언트 → 웹 서버 → 웹 서버 백엔드 프로그램 → 웹 서버 → 클라이언트

웹페이지에 동적인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기술이 CGI이다.
CGI는 웹서버와 백 엔드 프로그램 사이에서 정보를 주고받는데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이다.
- 프로세스와 스레드
  - 프로세스 :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바탕화면에 이클립스를 더블클릭해서 실행시키지 않는다면 그건 프로세스가 아니라 그냥 프로그램으로만 존재하는 것 뿐이다.
  - 스레드 : 프로세스나 프로그램의 일부분이 되는 프로세스이다. 프로세스가 은행이라면 스레드는 창구이다.
CGI는 한 요청에 대해 하나의 프로세스가 생성이 되어 그 요청을 처리하고 종료해버리게 된다. → CGI는 프로세스기반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 시스템에 부하가 올 수 있기 때문이지. 1000번의 동적 컨텐츠 요구의 응답을 제공하기 위해서 1000번의 프로세스가 생성되었다 종료해야하기 때문이다.

공통점 : 둘 다 java기반으로 동적인 컨텐츠를 생상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Serverlet
- java의 형태 안에서 html태그가 혼재되어있다.
- 디자인과 프로그램의 분리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효율성이 떨어진다. → 형태가 java라 디자이너가 짤 때 java언어를 알아야한다.
JSP
- 이건 반대로 HTML태그 사이 중간에 동적인 컨텐츠 생성을 담당할 JAVA코드가 들어가있는 형태이다.
- 사용자 정의 태그를 지정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 기본적으로 컴포넌트 기반의 기술인 ‘Java Beans’를 제공한다.
이상적인 방식은 JSP가 화면 출력부분을 맡고 서블릿은 처리부분을 맡아 하는게 효율적이다.

init() 메소드 수행으로 처리에 필요한 자원의 초기화 작업을 한다.
service() 메소드 수행으로 요청에 대해서 필요한 처리를 한다. 실제 요청에 대한 처리를 담당하는 메소드로 필요한 로직이 담겨있는 메소드이다.
destroy() 메소드 수행으로 사용된 자원을 해체한 뒤 서블릿을 종료시킨다.